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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CLOSET

이 코트 어때요?

#2 '따뜻한 시어링 코트' 편

좋은 코트 한 벌은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죠. 그래서 마련한 <이 코트 어때요?> 시리즈! 그 두 번째는 롱패딩처럼 따뜻한 시어링 코트입니다. 보들보들한 촉감 덕분에 시각적으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건 물론 포근하게 몸을 감싸 보온성 또한 탁월하죠. 마치 곰돌이 인형을 연상케 한다 해서, 테디베어 코트라고도 불려요. 얼어 죽어도 코트, 일명 '얼죽코'들에게는 한파에 이 시어링 코트를 추천해요. 비건 소재로 윤리적인 소비까지 실천할 수 있는 시어링 코트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LOOK 1. 연말에 즐기기 좋은 시어링 테일러드 코트

시어링 소재를 접목한 매니시한 테일러드 코트는 파티 룩으로 활용하기 좋죠. 이너로 드레스는 뻔하니까, 색다른 연말 룩을 시도해볼까요? 퍼 디테일을 더한 니트 베스트와 로우라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무드를 살려보세요. 여기에 근사한 로퍼와 진주 목걸이, 감각적인 장식이 달린 미니 백 등 드레스업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갖추면 끝! 연말 모임 자리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LOOK 2. 테디베어 코트의 정석, 카멜 시어링 코트

곰돌이 인형같은 테디베어 코트는 유행의 정점은 지났지만 스트리트웨어로 풀어낸다면 세련된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블라우스나 치마와 같은 정갈한 아이템보다는 집에서 뒹굴거리다 코트만 걸치고 나온 듯한 스타일링이 더 최근의 흐름에 부합해요. 단, 액세서리에 힘을 주세요. 시어링 부츠를 신고, 컬러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한 니트 가방과 비니를 매치하면 해외에서 볼 법한 스트리트 룩이 완성됩니다,

LOOK 3. 경쾌한 색감의 하프 시어링 코트

베이지나 카멜 컬러의 시어링 코트가 지겹다면, 산뜻한 색감을 더한 제품을 선택해보세요.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하프 코트라면 경쾌함이 배가되겠죠. 단, 이너를 두터운 걸 입으면 둔해보일 수 있으니 가벼운 스웨트셔츠 하나면 충분해요. 코듀로이 소재의 미니 스커트, 발목 위로 올라오는 시어링 부츠로 따뜻함까지 챙기고요. 톡톡한 소재의 니트 장감과 스웨이드 가방으로 계절감을 살려보세요.

LOOK 4. 발끝가지 따뜻한 맥시 시어링 코트

종아리까지 오는 맥시한 길이의 시어링 코트는 자칫하면 어머니들의 모피 코트처럼 연출될 수 있어요. 하지만 다리가 추운 건 참을 수 없죠. 롱패딩 대신 맥시 시어링 코트를 선택했다면 이너를 파스텔 톤으로 화사하게 스타일링하세요. 그리고 유행의 최전방에 선 액세서리들로 트렌디하게 꾸미는 거죠. 특히 스키 부츠를 연상케 하는 패딩 부츠를 신어준다면, 코트 자락 아래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줄 거예요.

이 시어링 코트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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