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프랑스 파리 출신의 의류 사업가
클로드 레옹 듀멜(Leon-Claude Duhamel)은 비 오는 날 불편한 우산을 들고 옷이 흠뻑 젖은 채 뛰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다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비옷을 고안해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바람막이라는 개념을 탄생시켰고, 그렇게 세계 최초의 완전 방수 윈드 브레이커 브랜드 ‘까웨(K-WAY)’가 탄생했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유럽의 특성에 맞춘 까웨는 유럽에서는 아기에게 처음 선물하는 ‘생애 첫 바람막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까웨(K-WAY)’라는 뚯이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프랑스 사전 ‘윈드브레이커(windbreaker)’를 통칭하는 고유명사로 사전에 기재되어 있으며, 하이퀄리티를 지향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