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비종떼(IL BISONTE)는 위 포스팅사진에서 볼수 있었던 일명 콧수염 할아버지 와니와 니 디 필리포가 설립한 40년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1970년에 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는 2012년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였고, 현재 프랑스, 이태리 직영점과 36개의 단독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죽 가방과 악세사리 사업을 전개하면서 시작된 브랜드이며, 이 제품들은 소가죽을 특별히 가공하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 사용하기에 가죽 특유의 러프한 매력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것이 이 브랜드만의 색이다. 또, baqueta 제법으로 소의 다리의 기름을 침투시켜 독특한 냄새와 오래 사용했을 때 독특한 색과 윤기를 나게한다. 그리고 한 번 침투된 유분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있으며, 드라마 상속자들 에서도 주인공들 가방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