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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가운을 착용하고 디자인하는 모습으로 인해 ‘격조 있는 외과의사’로 불리던 엠마누엘 웅가로(Emanuel Ungaro)는 1980년대 파리의 패션에 혁신을 불러온 디자이너입니다. 오늘날 동명의 메종은 추상적인 프린트와 신선하고 강렬한 컬러로 경쾌함을 더한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입니다.